모란 양꼬치구이 전문점에서 동생과 함께
모란 양꼬치구이 전문점에서 동생과 함께
동생과 자주 갔던 모란 양꼬치구이 전문점이다. 동생이 용인으로 이사를 가서 요즘은 자주 가지 않지만 성남에 오면 가끔 가는 곳이 모란 양꼬치구이전문점이다.
이 양꼬치구이집은 조선족이 하고 있고 필자는 그다지 잘 알고 있지 않다. 필자는 왠 만하면 모란에서 술을 마시지 않기 때문에 자주 가지 않지만 동생과는 가끔 가는 곳이다.
꼬치구이 전문점이지만 꼬치구이 뿐만 아니라 다른 요리도 있다. 우린 항상 가면 긴장육수를 주문한다. 동생이 자주 먹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필자 역시 잘 먹는 것 중에 하나이다.
어제도 늦게 갔는데 손님들이 참 많다. 보통 꼬치구이를 먹는 듯 하다.
위에서 말했듯이 긴장육수를 자주 시키는데 편두부 같이 나온다. 편두부에 고기와 본인이 먹고 싶은 야채를 함께 먹으면 되지 않을까 한다. 필자는 편두부에 고기와 파채 당근 오이채 고수를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위와 같이 편두부가 함께 나온다. 고기와 여러가지 야채를 먹으면 되는데 고수는 냄새가 좀 나서 먹어도 되고 안먹어도 된다.
이렇게 먹으면 되는데요. 어제도 거의 다 먹고 나왔습니다.
자주 가는 곳이기 때문에 동생이 서비스를 달라고 하니 꽃빵과 꿀을 같이 주는데 꽃빵을 꿀에 발라 먹으면 좋다. 항상 가는 곳이긴 하지만 지금은 자주는 못 가고 한달에 한번 정도는 가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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